과거에도 현재도 그렇지만 형식적인 말들.... 관람료 인하를 하더라도 관점이 달라졌고 골든타임이 이미
지났기에 어지간히 내리지 않는다면 글쎄요입니다. 이미 관람료 인상을 했을때 효과 맛을 보았기에...
또한 작년 객단가가 10,080원이었는데 영진위 3% 그외등 다합해서 보고 지금 시세적인 인건비 임대료
등을 다 포함해서 보면 서로 다 같이 죽자고 하는겁니다.
일전에 설문조사를 했을때 1만원 내외가 적당하다 했는데 실제 이대로 적용을 한다고 했을때 도저히 현
실성이 없죠 그래서 다른 방법을 연구를 해야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니 잡음있죠
번외로 지금 영화관 사정이라면 전국 영화관 1/3은 날려야 합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큽니다.
투자는 많이 하는데 수익이 낮아요 지금도 적자가 아주 심각합니다 극장이 무너지지 않는거만 해도 다행
이다 할 정도입니다 극장을 쉴드하는게 현실직시입니다. 각 주변 극장들 보면 메인 지점이라 할지라도....
재무 상태 엉망일거에요... 그리고 가격 올리는게 극장 독단적으로 올리지 못하죠...
지금 축구협회(계) 만큼이나 시끄러운 동네이긴 합니다. 영화판들이....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36815?sid=101
관림권 3000원 동시 인상에
멀티플렉스 3사 정조준
멀티플렉스 3사가 영화 관람권 가격 인상 과정에서 담합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조사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코로나팬데믹 이후 가격 인상 과정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등 담합행위를 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영화3사의 가격 짬짜미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위에 신고한 바 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멀티플렉스 3사는 2020~2022년간 한두 달 간격으로 주말 기준 1만2000원짜리 티켓 가격을 1만5000원으로 인상했다.
이들 단체는 “티켓 가격 폭리가 관객에게 부담을 주고 영화계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며 “멀티플렉스 3사는 가격 인상의 이유로 코로나19 시기 적자를 들었으나 팬데믹은 종식됐고 CGV도 흑자로 전환했으니 티켓 가격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멀티플렉스 3사는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기준 459개중 449개를 차지하고 있는 과점사업자들이다. 이들은 2020년부터 3년간 매년 1000원씩 주말 영화관 가격을 동일하게 인상했다. 3사의 가격 담합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정위는 2016년과 2018년 각각 담합 의혹 신고를 받았고 현장조사까지 나섰지만 최종적으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