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류승완) 118분
하얼빈 (현빈) 약 108분
정가네 목장 (류승룡) 약 110분
행복의 나라로 (최민식, 박해일) 약 100분
행복의 나라 (이선균, 조정석) 124분
히든 페이스 (조여정) 약 113분
리볼버 (전도연) 114분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약 118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우) 98분
바이러스 (배두나, 김윤석) 약 98분
승부 (이병헌, 유아인) 116분
크로스 (황정민, 염정아) 100분
보통의 가족 (장동건, 설경구) 약 116분
빅토리 (혜리) 119분
확실히 짧아지는 추세인게 눈에 띄네요. 이제 한국영화에서 노량 같은 러닝타임(153분)은 보기 드물어질 거 같습니다. 나홍진 호프는 모르겠지만요..ㅎㅎ
<하얼빈> 러닝타임은 볼 때마다 저게 맞나 싶어요. 제작비 300억이라는데 러닝타임이 2시간을 안 넘는다.. <호프>는 2편으로 쪼개져서 나오니까 한 편당 2시간 반을 넘기진 않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