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건이 DCU에서 마샨 맨헌터에 대한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샨 맨헌터는 최후의 화성인으로 기본적으로 슈퍼맨과 비슷한 능력을 가졌지만 정신조종, 투과, 형태변환 능력도 지닌 외계인입니다. 지구에서는 형태변환 능력을 이용해 형사 존 존즈라는 신분으로 살아갑니다. 원작에서는 저스티스 리그의 초대멤버이자 저스티스 리그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리그에 대한 애착이 강한 캐릭터입니다.
DCU 챕터1: 신들과 괴물들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의 제목이 저스티스 리그: 뉴 프론티어라는 루머가 존재하는데 이와 동일한 제목의 원작에서 마샨 맨헌터는 범지구적인 위기를 눈치챈 인물로서 히어로들에게 경고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DCU에서는 2025년에 개봉될 슈퍼맨(2025)나 2026년에 개봉될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 그린랜턴 드라마 랜턴즈에서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칠 챕터1의 최종빌런에 대해 경고하는 역할로 등장할 수 있으며 이는 저스티스 리그의 창립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