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작 영화 '오멘'의 프리퀄 작품이 드디어 나오네요~ 저주의 시작은 무엇이었을지 너무 궁금하고~ 예고편 시작부터 비명 소리로 시작하면서 "겁낼 필요 없다"는 대사라니.. 도저히 겁이 안 날 수가 없습니다..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온 지금 이 시기에.. 다시 추위를 느끼게 만들어 줄 그런 공포 영화일 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대가 되네요~ 빨리 보고 싶습니다 ㅎㅎ
[오멘] !!!!! 그 이름 자체로 오컬트&공포 덕후인 저의 심장을 뛰게 하는군요.... 곧 날씨가 따뜻해질 날이 얼마 남지않아, 다가오는 여름을 가볍게 맞이할 오컬트 공포영화가 슬슬 제 눈에 띄네요 ㅠㅠ 공포영화라면 사족을 못쓰기도 하지만, 특히나 사탄! 악마! 그리고 수녀! 믿음! 과 관련된 외국 특유의 숨막히는 공포분위기를 너무너무 애정해요..♡♡♡ 공포매니아로서 이번 영화 오멘은 너무 간절하네요 ㅠㅠㅠ:) 꼭 재미있는 관람, 아주 큰 화면과 사운드로 즐기고 싶습니다!!!!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