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영화의 시초이자 역작으로 꼽히는 오멘의 신작 개봉을 누구보다 기다려 왔습니다. 별개로 작년에 개봉했던 엑소시스트 시리즈는 약간의 실망을 선사하였지만 오멘: 저주의 시작 프리퀄만큼은 예고편에서부터 보여주는 강렬한 아우라를 볼 때 충분히 기대할만 합니다. 빠른 관람 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 공유하여 극장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호러 영화 장르의 고전 명작 & 최고의 시리즈로 손꼽히는 오멘이군요. 프리퀄이니깐 보러 가기 전에 전작 다시 봐야겠네요. 호러 영화는 압도적 스크린과 사운드를 자랑하는 극장에서 봐야 그 공포가 제대로 느껴지기에 개봉일이 기다려지네요. 예고편에서 느껴지는 섬뜩한 공포감을 극장에서 확실히 느껴보고 싶네요.
엑소시스트와 오멘하면 공포영화의 양대산맥 같은 작품들인데 엑소시스트류의 영화가 나오니 오멘도 나오는군요. 그 명성을 이어 갈수 있을까 싶은데 예고편에 빌 나이도 나오는 걸보니 한편으로는 기대됩니다. 뭔가 기술은 자꾸 발전하지만 이런 고전적인 수법의 영화들이 나오는게 나쁜것 같지는 않네요, 업그레이드까진 몰라도 원작의 명성을 이을수 있는 영화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에 가게 된 주인공이 6월 6일 6시에 태어난 사탄의 아이를 마주한다는 줄거리가 흥미롭네요.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고전 공포 작품의 새로운 시작을 그린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신앙과 악의 탄생을 소재로 기이하고 불길한 긴장감을 전해줄 듯합니다. 영화 오멘 : 저주의 시작 어서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파묘의 인기들로 호러, 오컬트 장르에 대한 애정을 가진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멘의 첫 작품을 시작으로, 이번 영화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사탄이 낳은 아이가 그의 의지대로 세상을 지배하도록 하려는 음모와 그것을 막으려는 부모들의 사투를 다루며, 매우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로 유명했고,. 특히 아이 배우인 하비 스필런은 대미안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오멘: 저주의 시작, 기대되네요 666은 서양에서 저주받은 숫자 중의 하나로 알고 있는데, 6월 6일 6시에 과연 사탄의 아이가 태어날 수 있을지 수녀는 그 사탄을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극장에서 그 어둠의 그림자를 한번 같이 쫓아가보겠습니다 작품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 영화 오멘의 프리퀄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한 영화에요 ^_^ 1976년 개봉한 오멘 이후 주연배우 아들의 사망사건, 폭탄 테러, 비행기 사고 등 수많은 괴담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더욱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세계를 666 공포로 뒤흔든 영화 오멘의 프리퀄 <오멘: 저주의 시작> 데미안의 탄생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며 666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킬 것 같아 기대됩니다 :D
어릴 적 보지도 않고 정말 싫어했던 영화가 하나 있었어요. 바로 <오멘>이었죠. 제 생일이 바로 6월 6일 현충일이에요..... 모두가 슬퍼하고 추모하는 우울한 날이자 쉬는날이라 친구들과 생파도 못하는게 싫기도했지만 무엇보다도 6월 6일에 태어났다고 오멘이라고 놀림받는게 너무 싫었더랬죠. 아무리 6시에 태어나지 않았다고 그렇게 말을 해도....ㅠㅠ 하지만 지금 저에게 영화 <오멘>은 심령/악령 호러의 바이블이자 원조 같은 영화이죠. 데미안의 그 음침하고 섬뜩한 마지막 미소는 정말 공포 그 자체죠. 1976년 오리지널 원작으로부터 거의 50년 가까이 지나 그 프리퀄이라 할 영화 <오멘 : 저주의 시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네요~!! 저에게도 참 의미있고 남다른 존재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만사 제치고 극장으로 달려가고자 합니다~!!
덧글쓰다가 날린거보니 오멘의 저주가 무섭긴 무섭습니다!ㅎㅎ 오멘 영화를 극장에서 본적은 없는것 같은데.. 이번 개봉때 제대로 공포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예고편을 보니, '믿지않는 사람들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라는 대사에서 이 영화가 점프스퀘어 같은 공포뿐만이 아니라 종교,믿음,정치적인 것들.. 다양한 이야기를 공포속에 녹여낼것 같아서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