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 영화가 없어서 영화관 출근을 잘 안 하다가 더배트맨 재개봉 소식과 포스터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더배트맨은 개봉시기부터 최소 5~7번을 아이맥스, 돌비 번갈아 보면서 최근 수원 재개봉 때도 봤었는데 이걸 뵈야할 지 고민이 많았네요.
조만간 2 개봉 시에 또 할 거 같았는디 포스터 보고 그냥 사운드만 느끼고 오자, 별기대없이 갔는데
포스터 받고 기대감 상승
돌비관 입구에서 기대감 대폭 상승하고
영화 보기 시작하더니 처음본 것처럼 몰입하고 나왔네요.
아직 안 보셨거나 여러번 봐서 고민 중이면 꼭 보세요.
이 영화는 눈과 귀가 호강하는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