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얼마 뒤 양자영역으로 들어간 후 CG를 보고 말을 잃었습니다.
이 것이 진짜 23년의 그래픽 입니까?
로키에서 꽤나 포스를 보여주던 캉은 별다른 매력이 없고.
앤트맨 패밀리는 매력이 다 증발했습니다.
2편도 닥스와 함께 인피니티 사가 중 최하위였는데
얘도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꽤나 하위일 듯 합니다.
모독은 CG퀄 하락에 따라 나오기만 하면 웃음 벨이고,
수많은 우주의 어벤져들을 살해해왔다는 캉이 개미 떼한테 털리는 걸 보니 허무했습니다.
이럴거면 캡마나 토르 같은 작품에서 대뷔시키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어요.
내상이 심각합니다.. 너무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