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4dx 만족도-
아침에 귀찮아서 여의도 포기하고 바로 앞에 방학 4dx로 다녀왔습니다!
용포프도 가봤고 뭐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전 이정도면 그냥 앞으로 여기로 가려구요.
화면은 좀 어두운 감이 있지만 모션이나 효과는 만족스러웠어요.
앞으론 굳이 한시간씩 안가도 될거 같습니다
-4dx 마리오 후기-
일단 시작하면서 눈이 내리고 빛이 번쩍하며 연기가 나오니까 집중이 뽝!
불을 사용할때 불향을 내고 싶었던건지 달고나 냄새가 솔솔 나는데 어찌나 맛있는 냄샌지..ㅋㅋㅋㅋ
의자 모션이 가장 강했을때는 동키콩 vs 마리오때랑 카트때 그리고 마지막 전투때였습니다.
특히 동키콩 vs 마리오때 동키콩이 맞을때는 저도 같이 맞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쫌..ㅎ
2d로 봤을때도 재밌었지만 확실히 4dx가 더 재밌긴 하네요.
-3회차 마리오 후기-
요즘 영화를 볼수록 이렇게 감정소모없이 편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점점 좋아지네요.
후드식 다크랜드
남들 다 옷 입고 있는데 혼자 발가벗고 넥타이 하나 메고 있는 변태 동키콩
여러번 볼수록 자막을 잘 안보게 되니 보이는게 더 많아져서 더 재밌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