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이쁘고 화려한 출연배우들 때문에 선택한 영화입니다.
특히 민트색감이 매력적인게 컸는데 영화색감으로 유명한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의 웨스앤더슨 감독 작품이라고 듣고 기대했습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님의 작품은 처음이여서 기대했는데, 음 어렵네요.
초반: 무슨내용이지
중반: 무슨내용이야 zzz
후반: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다
였습니다.
제가 영화관에서 절대 안자는타입인데 진짜 너무지루하고 졸렸어요 ㅜㅠ
잠도많이자서 개운하고 커피도 마셨는데 너무 지루해서 아이들 노래부를땐 그냥 눈을감고있었네요.
이 감독님은 저랑 안맞나봅니다. 너무 어렵네요ㅜㅠ 이쁜 색감으로만 만족해야겠어요.
한번 더 보면 좀더 이해할수 있을것같긴한데 또 보고싶진않네요.
애스터로이드 시티: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