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좋아서 n차까지 각오하고 있던 영환데 기대 이하였어요.
스토리는 영화가 이보다 더 단순할수 있나 싶을정도로 단순하구요 고급스러운 재즈 음악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재즈에 대해 잘 모르는 저는 영화속 반응들처럼 몰입하기 힘들었네요.
재즈 잘 모르고 안좋아하는 사람이 봐도 좋다는 평을 본거같은데 개인적으론 반대였습니다. 재즈 좋아하시는분만 추천드려요. 드럼을 오래쳤어서 악기 연주나 공연에 흥미가 없는것도 아닌데 매력을 느끼기 힘든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