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정보 없이 포스터만 보고 갔습니다
배급에 소지섭/ 찬란이 뜨네요?
어라? 찬란에서 중국영화를? 싶었죠
그런데 연출이 쫀쫀한데 재미도있네요?
의미도 있고요?
중국에서 요즘 이런 작품성 재미 다잡은 영화도 만든다고?? ㅇ.ㅇ!! 했어요
그런데 영화끝나고 감독에 장예모가 뜨네요
아!!!
두시간이 넘는 데도 지루함이없어요
저는 중국역사를 크게만 알고 디테일하게 몰라서 끝까지 무슨 내용인가하며 봤습니다
사극이라 공산당뽕 없으니 안심하세요
다만 왜 이런영화를 심의해줬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중국영화는 색안경끼게 된다는..
하급자의 처세술
송나라시대에도 존재했던 하급자에게 떠넘기기를 볼수있어요 이런게 웃음 포인트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