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달파란이었군요.
생각보다 느긋하게 주인공의 삶을 들여다 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몰입감이 확 있는 내용은 아니었고요.
솔직히 좀 루즈했습니다. ㅠㅠ
장르적인 재미보다는 일상드라마가 더 강조된 내용이었는데
본격적인 사건은 2화부터 시작되는 듯 하니
좀 더 봐도 될 것 같네요.
인간수업도 첫화는 긴가민가 했던거 같았는데
사건 전개가 상당히 좋았으니
진한새 작가의 필력을 더 믿어봅니다.
근데 일단 자정클럽부터 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