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성공한 덕후의 팬픽 하나 본거 같네요
한국에 기생수가 떨어진다면 하는 호기심에서 니 기생수라는 ip를 영상 콘텐츠로 부활 잘시킨거 같습니다
스토리 속도감이 좋아서 일단 보기 좋았고 CG가 좋아서 볼거리도 많진 않아도 제법 있었고 특히 사운드를 신경 많이 쓴거같네요
연기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연상호 감독님 특성상 항상 꼭 과장된 캐릭터 하나씩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엔 최준경이라는 캐릭터가 좀 튀는게 아쉬웠습니다..
신파는 없고 주제의식 그냥 깔끔하게 넣어주고 술술 넘어가니 시간 금방 가네요 재밌었습니다!
제가 애니를 재밌게 봐서 단행본까지 본 케이스인데 결말에 스다 마사키가 연기하는 이즈미 신이치라니 정말 아직도 그 충격이....
넷플] 기생수 더 그레이 후기 ( 강스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