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귀신이 한국인은 잘 모르는 중세일본말고 차라리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가상)인물이었으면 더 와닿고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목소리 맡은분 유창한 현지인발음에 어디서 많이 들어본 톤이다했더니 유명하신 성우분이었군요
감독 이전작들은 그닥이었는데 이번껀 분위기부터 스토리진행까지 완전 취향적격이었네요👍
후기/리뷰
2024.02.29 17:00
스포) 파묘 봤는데 후반부가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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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07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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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인이 다 패버리는 후반은 별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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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많이 당황스러웠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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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의 탈을(?) 쓴 히어로물ㅎㅎ -
@증조할머니님에게 보내는 답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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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님에게 보내는 답글
관점을 비틀어 2차 뛰니까 그때부턴 재밌더라구요 푹고아 끓인 찐한 오컬트사골스러움같은 기대치를 낮추면 재밋는 영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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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선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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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인터내셔널 포스터의 정체 본편보고 그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ㄷㄷ -
저도 마지막 30분 정도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초중반은 나름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