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는 내내 너무 울어서 퉁퉁 불었네요.
감동적이어서 라기보다는 슬퍼서.
그 상황이 너무 안쓰럽고 괴로워서.
일부분 시간상 <서울의 봄> 의 프리퀄적인 느낌이 있죠.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먼 미래에 더욱 판단되고 기록될 수 있도록 2023-4년의 우리는 그 시기에 대해 잊지 않고 상기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TTT 보너스카드에는 이선균배우가 짠 할 줄 알았지만 판결서가 등장. 어쩌면 죽음으로 진실을 말하고 싶어하늗 그에게 영화나 현실 모두 유죄를 명하는 느낌입니다.(물론 그가 현실에서 한 행동 일부는 아름답지 않았지만 그건 그 사람의 사생활이기에...조심스럽네요)
+ 덤
오늘의 용산 굿즈 받는 현장은 기본 100명이상 대기, 대기시간은 20분 이상 소요되고 있습니다;; 세븐틴 지나가고 에이리언 오고 행복의나라 바로 오고 등..
저도 늘 혼동합니다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