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밌게 보신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저는 약간 불호였습니다...
1. 99년도 얘기라는데..... 제가 90년대 후반 출생자라 약간 공감이 잘 안가는....그런 이슈가 있었습니다.
2. 경남 사투리....아 너무 오글거리더라고요. 저는 심지어 서울 태생의 서울에서 벗어나본적 없는 사람인데 왜이렇게 오글거리는지... 경남분들께 여쭤보고 싶은데 잘하는거 맞나요 사투리?? 진짜 궁금해서요...
좋은점
그나마 배우진들이 열일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래도 오글거리는건 조금 있었어요....
그냥 제가 이런 오글거리는걸 잘 못봐서요... 연극 같은거 잘 못보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인데 이 영화는 독립영화일까요 상업영화일까요?
뭔가 느낌은 독립영화인데 배우진이랑 조출연단역 동원한거 보면 돈 엄청 쓴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