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뮤지엄에서 알렉스 홀 UCLA 교수님과 록산나 시아 기자님이 진행한 투모로우 GV를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할리우드 재난영화라 생각해서 막 좋아하는 영화는 아닌데 끝나고 교수님 말씀도 들으니다좀 다르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기후변화 문제가 코앞인데 이걸 보고나니 더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인생 첫 필름상영이였는데 효과로만 보던 화면에 드러나는 먼지(?)같은 효과들이 있으니 뭔가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뭔가 옛날 영화관에 진짜 온 느낌?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아카데미 뮤지엄 최고!
+자리가 그냥 선착순이라서 신기했어요!
외국 상영관은 또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