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인도영화.를 그런대로 봐왔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기억을 돌이켜보니 #옹박 #셔터 #샴 이영화들은 #태국영화.였고😑; 어제 관람한 #킬.이 처음 접한 인도영화였습니다
아직 인도영화를 한 편도 보지 않았음에도 인도영화는 빌런이랑 싸우다 말고 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뮤지컬 공연하고, 스토리 전개도중 뮤직비디오로 전개되고 한다는 걸 많이 들었기에.. 이영화도 그런 요소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어요😆
영화는 간단한 캐릭터 소개와 상황 설정이 끝나자마자 액션 시퀀스로 돌입하는데... OMG!😮 제목값 제대로 하네요
잘생기고 목소리도 멋진 주인공이 서서히 분노 게이지를 MAX!로 채워가며 #40인의_도적들.을 화끈하게 도륙해 나갑니다👊👍
그런데.. 왜 하필 '40인의 도적'인지?
#알리바바와_40인의_도적 생각이 나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기차 객실 복도라는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액션씬은 좁은 공간을 역으로 활용하여 독창적이고 잔혹한 액션을 선보이는데, #제이슨_본_시리즈.에 나왔던 인도 전통 무술 '칼라리 파야트'가 아닐까? 싶었고요
초반엔 영화 분위기와 겉도는 듯 했던 "띵가~ 띵가~🎵"하는.. 왠지 요가🧘라도 한판해야 할 것 같은 브금도 적응이 되면서 서서히 고조되는 분위기에 한 몫 했어요
올해 현재까지 관람한 액션 영화들 중에선 개인적으로 이영화가 '원 탑'이었고 #범죄도시 제작진들이 참고했으면 하는 영화였습니다
★★★★ 액션에 모든 것을 건 Kill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