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특별전의 시작을 어 퓨 굿 맨과 함께 했습니다!
1992년의 톰은 완성형 얼굴이었고 연기도 정말 잘하네요 배우로 뭐 빠지는게 없었네요-
주황빛 하늘과 해군은 1987년 탑건의 영향으로 나온걸까요 ㅋㅋ 그래도 항상 잘 어울립니다
잭 니콜슨과의 설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고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데미 무어, 케빈 베이컨, 케빈 폴락, 키퍼 서덜랜드 등 주조연에 반가운 얼굴들의 청춘을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군 악습에 대한 재판을 매번 미국 국기를 세우는 군인들의 동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악습을 없애고 미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잘 전달해주었습니다-
국가와 군인이라는 관계를 잘 전달해주고 마지막에 해군만이 명예로운건 아니라는 대사로 다른업에서 수고하거나 개인적인 이들까지 챙기는 것도 좋았습니다-
엄청 흥미롭지는 않지만 톰크루즈의 모습과 다른 배우들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6가지 톰형이라니 행복한 한달이 되겠네요!
어 퓨
굿 맨
지류티켓을 뽑을 때는 영어버전으로 뽑아보시길! 기본은 너무 한글이 커서 어색하네요 ㅋㅋ
저녁에 보러갈까 햇엇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