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아서 공포영화 못보는데 이건 재밌게 잘 본 것 같네요. 스탠리 큐브릭 감독 특유의 인간 내면의 공포심을 잘 활용한 영화인 것 같네요.
워낙에 짤이 유명하니까 보면서 그 장면 언제나오려나 지금인가??! 하면서 계속 그 생각했던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ㅌ
그리고 묘하게 잭 니콜슨 배우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아 보여요.,,
디카프리오가 더 나이들면 저렇게 되는건가 싶은 (M자) 꽃중년이었네요:)
영화관에 걸려있을 때 얼른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덥고 습한 날에 봐서 그런지 더 시원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