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테넷 이후 3년만에 신작 오펜하이머 오늘 아침 용아맥으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아이맥스 영화계의 레전드를 이번 신작에서도 증명하셨네요 오래간만에 아이맥스관에서 느낀 이 쾌감 ㅋ
전날 이 영화 관람전 사전지식 영상도 보고 간 덕분에 더 잘 볼수 있었습니다
전작 테넷에 비하면 쉬웠고 그동안 작품들과 많이 달라서 아마 액션이나 폭파씬 위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러닝타임 180분까지 단 1분1초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오펜하이머
용산 필마는 어제 소진 아니었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