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톡투미 스쿠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가을 바람 쌩쌩 부는 오늘 보고 오니까 더 무섭긴 했는데 신선한 공포영화였네요
간간히 겟아웃과 어스도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하면서 점프스케어 없이도 95분간 아낌없이 보여준 극한의 공포영화였습니다
#톡투미
후기/리뷰
2023.11.05 19:45
<톡 투 미> 간단 리뷰
muko.kr/4321417
EXECUTIONER2024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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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천국님에게 보내는 답글
재밌게 보긴 했는데 전 왜 이 영화를 아이 동반해서 왔는지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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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 멘이랑 보이어 실망했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그래서였으려나요) 재밌더라고요 ㅎㅎ 주중에는 스케줄이 엇박자라서 못보고 어제가 되어서야 보게 되면서 정리, 해석에 대해서 찾아보다보니 해석이 갈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더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는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비교해보기도 했고요 ㅎㅎ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멘...잊고 있었던 영화였었어요 노잼이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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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보고서 이건 뭐지? 싶고, 불쾌함을 덤으로 얻어서 황당황스럽고 어느 장면에서는 빵터져서 웃음이 나오는 영화였다죠 ^^; 스티 아니었으면 굳이 안봤을 영화였겠지만서도 호러/스릴러 좋아해서 궁금해서 한 번은 봤을지도요 ㅋㅋ; 멘이랑 보이어가 A24 영화에 대한 큰 기대를 안했게 해주는 큰 지분이 있었던건 여전하지만요..ㄸㄹㄹ
간만에 군더더기 없이 마무리까지 깔끔한 공포영화였어요! ㅎㅎ 오늘 같은날 봤으면 더 무서웠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