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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655.jpeg.jpg

IMG_8656.jpeg.jpg

 

도서 원작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화 버전도 기대를 안고 보러 갔는데

 

준세이, 아오이의 시점으로 쓰인 각각의 책 2권 분량의 디테일한 부분을 다 쳐내다 보니 감정선이 다 날아가버리네요.

 

마빈 캐릭터도 책으로 보며 상상하던 것과는 전혀 달랐고요

 

혹시 영화 버전을 보고 별로셨던 분들은 책이 정말 재미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살면서 그렇게 설레고 마음 졸이며 책장을 넘길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profile 조세무리뉴

첼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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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카카오 2023.12.09 15:51
    냉열사 이번에 첨보는데 읭? 스러운 것도 없잖아 있긴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도 만나보고 싶네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19
    책 생긴 것도 참 이뻐요 ㅎㅎ
  • 그윈플렌 2023.12.09 16:01
    총집편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ㅠ
    그래도 음악과 영상미는 참 좋았습니다^^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24
    음악이 백미였죠
  • profile
    봄봄 2023.12.09 16:07
    무코님 글 읽으니 원작이 궁금해지네요ㅎㅎ
    함 읽어봐야겠어요
    각 번역자가 부부인걸로 유명하죠
  • @봄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18
    같은 상황을 준세이와 아오이가 각각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참 재미있습니다
  • profile
    흰둥이 2023.12.09 16:08
    영화는 음악과 풍경보는 맛이였죠.
  • @흰둥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16
    정말 음악이랑 풍경 하나는 캬
  • profile
    고라파덕 2023.12.09 16:38
    전 마빈도 마빈이지만 메미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당시에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ㅠㅠ원작소설의 섬세한 감정선들이 많이 지워진것도 그랬구요 그치만 또 요즘 다시보니 음악 이탈리아 풍경들 그림들을 복원하는 모습들 주연배우들의 젊은 모습들과 세기말에서 세기초 분위기들은 더 좋아졌네요 장단점이 확실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6:44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상상과는 좀 다른 듯한 느낌이 있죠
  • profile
    로켓맨 2023.12.09 17:16
    동의합니다.
  • profile
    초코무스 2023.12.09 17:54
    저는 원작 책보고 두오모 갔었던 기억이.....ㅋㅋㅋㅋ
    학생때 봤었는데도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18:09
    와 진짜 두오모 꼭 가고 싶네요
  • profile
    서래씨 2023.12.09 19:02
    전 책은 안보고 봤는데 책 보신분들은 아쉽다고 많이 얘기하더라구오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세무리뉴 2023.12.09 21:02
    책이 참 좋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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