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라라랜드 돌비
듄 아이맥스를 이기고
압도적이였다고 말할 수 있는 이 영화..
용산에서 포스터받고 여운에 빠져서 하늘을 응시하며 first step을 들었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유난히 그 날은 참 하늘도 맑았고 잘 보낸 하루였습니다 누군가는 과학적 고증에 있어 비판적 시선만으로 평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에게 있어 이 영화는 극장에서 관람한 최고의 영화입니다(우주영화로써는 두번째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올해 다시 걸어줄 것 같지는 않은데 적어도 아이맥스의 정점을 찍은 영화가 아니였나싶네요 언젠가는 또 하겠죠 늘 그랬듯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