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황이 없어서 시상 후 인사 나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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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4.03.11 11:50
방금 로다주 패싱논란 헤프닝 같습니다
muko.kr/627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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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수상자가 시상하는거 다 알고 있었을텐데 분명히 트로피 넘겨받는 시간 있어서 얼굴도 봤을텐데 트로피만 쏙 빼간게 많이 아쉽네요 나중에라도 인사했으니 그나마 다행이구요 -
근데 딱 전형적인 ㅎ.. -
일어날때부터 정신없는게 보이고 콴 말고도 여러명 패싱하길래 아 진짜 정신없구나라고 생각했지 인종차별은 아닐거라 이미 생각했죠. 한국에도오고 박찬욱이랑도 일했는데 이제와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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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시상자와 수상자 다 같이 사진 찍는 타임 있죠 (이전에 뜻밖의 여정에서 여정 배우님과 코다의 트로이 코처 배우님의 무대 뒤 영상에서 봤었죠) -
하는거 보니까 약간 컨셉 잡은것 같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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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수상하는 자리에서 저렇게 인사 나눴으면 더 좋았을것을.. -
오해 부를만한 괜한 글을 써서 죄송하네요 저도 방금 글에 내용 추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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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위 무코님 댓글처럼 로다주가 여유있는 모습 보인 것 치곤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ㅎㅎ -
일어날때부터 정신없는게 보이고 콴 말고도 여러명 패싱하길래 아 진짜 정신없구나라고 생각했지 인종차별은 아닐거라 이미 생각했죠. 한국에도오고 박찬욱이랑도 일했는데 이제와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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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부터영화광님에게 보내는 답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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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부터영화광님에게 보내는 답글
기대되네요 박찬욱x로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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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수상자가 시상하는거 다 알고 있었을텐데 분명히 트로피 넘겨받는 시간 있어서 얼굴도 봤을텐데 트로피만 쏙 빼간게 많이 아쉽네요 나중에라도 인사했으니 그나마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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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딱 전형적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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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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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사람이라면 경황 없으면 시야가 좁아지죠. 그냥 해프닝 같아요. 원래 논란은 현장에 없는 사람들이 만드는 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