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21세기 최고의 공포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페이스 허거와 후반부 오프스프링 장면은 공포 그자체였네요. 그리고 수위는 중고등학생이나 초등학교 고학년은 버틸만하지만 그 이하는 보여주면 위험할 것 같네요.
9/10
트위스터스는 정이삭 감독의 연출이 예상을 벗어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당장 전작이 미나리였던 만큼 첫 블록버스터 작품이신데 이를 잘 해내신 것 같더라고요.
7/10
빅토리
개인적으로 이런 8~90년대 풍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댄스는 매우 좋더라구요. 하지만 군대군대 굳이 싶은 장면들은 조금 아쉬었지만 좋은 착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7/10
행복의 나라는 우선 이선균이라는 배우의 마무리를 잘 마무리해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당시 시대상을 잘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중반으로 갈수록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이 많아지는 것은 개인적으로 별로였고 그 외에도 몇몇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웃음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무리 같아서 뭉클하더라고요...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