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착하디 착한 이야기입니다.
중간 종종 응? 하는 지점이 있긴 하지만 서프라이즈로 보는 입장에서 불만은 없네요.
다만 요즘 티켓 값이 많이 오른지라 제 돈을 내고 이 영화를 보라고 한다면 보진 않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할일없으면 영화보러 갈래? 하고 시간되는 아무영화나 보고 그랬는데
티켓 가격 인상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게 없어져가는듯해서 아쉬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