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어서 굿즈 증정 룰을 바꿨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폐기되는거 직접 보니까 참 아깝네요..ㅜㅜ
Cgv는 왜 특전 폐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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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롯시랑 메박 같은 다른 곳들은 전 주 회차가 남으면 같이 증정해주고 있죠.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CGV에서 바뀐 지 얼마 안된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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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1주차에 굿즈가 남아서 2주차에 같이 증정했는데, 어떤 사람이 똑같이 예매했는데 어떤 사람은 저번 주차 제품하고 같이 봤냐며 강하게 CGV에 항의해서 그 뒤로 CGV는 말안나오게 얄짤없이 안주는 걸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뀐 지 얼마 안된 걸 아는 이유는 블랙아담 개봉했을 때 원래 1주차에 포스터가 남으면 2주차에 같이 포스터를 증정해줬는데, 갑작스럽게 1주차 포스터들이 불량 제품이라며 증정이 나가지 않는다고 갑작스럽게 부랴부랴 바뀐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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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집은 칼같이 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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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님에게 보내는 답글네 아는데 계기가 뭐였나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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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되팔이들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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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제가 알기론 1주차에 굿즈가 남아서 2주차에 같이 증정했는데, 어떤 사람이 똑같이 예매했는데 어떤 사람은 저번 주차 제품하고 같이 봤냐며 강하게 CGV에 항의해서 그 뒤로 CGV는 말안나오게 얄짤없이 안주는 걸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뀐 지 얼마 안된 걸 아는 이유는 블랙아담 개봉했을 때 원래 1주차에 포스터가 남으면 2주차에 같이 포스터를 증정해줬는데, 갑작스럽게 1주차 포스터들이 불량 제품이라며 증정이 나가지 않는다고 갑작스럽게 부랴부랴 바뀐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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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hars님에게 보내는 답글제가 알기로도 이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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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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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극장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배급사가 회수 안 하면 폐기하죠. 공짜로 주는 건 되팔이들 때문에 안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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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씨집이 다른 데랑 특별히 다른 건 증정기간을 소진 시까지가 아니라 기한을 정해놓은 거고 이건 미리 줄 서있던 업자들 때문에 N피 못 했다고 길길이 날뛴 관객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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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인 루트로 유상거래가 될 여지가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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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가 회수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아닌 경우엔 불법적인 거래도 막고 형평성을 위해 폐기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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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준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러기엔 롯시랑 메박 같은 다른 곳들은 전 주 회차가 남으면 같이 증정해주고 있죠.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CGV에서 바뀐 지 얼마 안된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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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박 롯시처럼 1타 n피하면 좋은데
얼마나 괴롭혔으면 정책까지 바꾼건지...
직원들 알바생들 가엾네요 -
@kkoma님에게 보내는 답글엄청난 진상으로 추측하는 사람 덕분에 바뀌었다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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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중 씨지비만 그런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랬군요..얼마나 영화관을 뒤집어놨으면 그랬을까요 알바생은 무슨 죄ㅠ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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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비자만 피해보는 구조로 되돌아오는....규제는 적당히 만들어야지 너무 이것저것 자기 손해본다고 만들기 시작하니까 결국 손해는 소비자한테 돌아오는거죠
업자가 언제부터 그렇게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코로나때부터 특전도 만들어지기 시작한거 아닌지..물론 그때는 모으고있질 않았어서 잘 모르겠지만요업자는 뭘 어떻게해서든 문제가 없는거같던데요..대리수령이든 뭐든..그게 중국인이됐든..수량제한만 해도 충분한거 아닐까하네요 -
씨집이 누군가 항의해서 고객센터로 특전 재고여부 안알려주고(제 경험상으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아맥 포스터 주말인가 증정할 때부터 안알려준다고 얘길 들었어요), 누군가 항의해서 상영후 증정(아맥은 덤보 때부터 상영후로 못박았고(캡틴마블 때 아맥 포스터를 다른 날짜 티켓 미리 가져와도 포스터 주는 걸로 무리수를 둬서 그런건지..)으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항의했길래 그랬을까 싶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러고보니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4DX 때도 심야회차인데 미리 받으려고 하니까 누군가가 왜 미리 줘서 자기 못받게 하냐고(그럼 본인도 미리 받았으면 되었을텐데..) 거세게 항의해서 바뀌었다고 해서 상영후에 받았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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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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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CGV는 특전 기한을 둔 경우도 많습니다
솔직히 직원분들이 일일이 지난거까지 다 챙겨주는게...
관리 측면에서도 부하가 제법 될거 같어요 -
@GrayHEAD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러기엔 롯시랑 메박은 하고 있어서요. CGV가 1위인 것은 맞지만 다른 곳에 비해 너무 몰려서 과부하가 걸린다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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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hars님에게 보내는 답글다른곳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그냥 특전까지 업무가 더 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키오스크 등으로 극장 근무 인원이 줄었으니까요
롯시나 메박은 더 부하가 걸리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
ㅇㅁ 굿즈충 진짜 잡아다 매질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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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얘기일수는 있는데 당연히 수익 목적이라고는 해도 3사 중에서도 cgv가 특히 고객 대우나 서비스 측면에서 예전부터 질이 제일 떨어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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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el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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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관련된 많은 일화와 사건들이 있어요.
우선 시작은 메박이 오티를 2년 전 무제한 수량에서 8장으로 줄인것으로 시작합니다. 그게 2021년 '귀멸의칼날' 때 였을 거에요. 저는 그 이후 본격적으로 영화굿즈에 관심을 가져서 이야기로만 알고있고 오티도 나중에 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코로나로 극장에서 개봉작이 안걸리니까 재개봉작으로 많이 유도했고 그 이후 2021년 5월 Cgv에서 빅피쉬라는 영화를 개봉하는데, 많이 안알려졌었는데 라라랜드 + 더 웨일 같은 감동이 있어서 영화도 인기가 있었고 재개봉작이었지만 한 달 정도 상영을 했을거에요. 문제는 매주 새로운 포스터가 나오면서 당시에는 이 전 포스터랑 같이 수령할 수 있었는데, 한 3주차쯤 되었을 때 Cgv 신촌에 갔었던 것 같은데 영화 끝나기 20분 정도 전부터 몇분이 줄을 서있었고 영화 끝나고 나오신 분들은 이분들 때문에 3주차 포스터만 받아가시고 나머지 앞에 줄서있던 분들은 대부분 1,2,3주차 포스터를 다 받아가서 이에 불만을 느끼신 분들이 Cgv에 컴플레인을 걸었고, 그 이후 6월 개봉작부터 모든 일반영화의 굿즈는 날짜가 정해지면서 중복수령이 불가능해집니다.
그 이후에도 특별관 포스터는 중복수령이 가능했는데, 2022년 5월 닥터스트레인지 4주차 스크린엑스 포스터를 증정하면서 또 다시 어떤극장은 남아있는 모든 스크린엑스 포스터를 같이 증정했고 또 다른 몇 몇 극장은 증정해야 하는 포스터 외에 또 다른 굿즈도 증정하지 않아서 일부 고객들이 또 다시 Cgv에 컴플레인을 걸어서 지금의 상황까지 온 것으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