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메가박스 ot 받아본 기억이 없네요.
이게 수량 문제가 커보이는데 영화 관람 전에도 받을수 있는 굿즈다 보니 영화관 측에서는 최소수량 가지고도 고객에게 "니가 늦게 온거야~"라는 논리를 펼칠수 있는 것같아 보여요.
아무리 영화 관람 전 받을수 있다지만 오늘 개봉하는 오펜하이머 2회차 영수증 들고도 오티 못받아 돌아오니 멘붕이 심하네요.
어차피 모으지도 않지만 괜시리 번호표 뽑고 기대리다 소진이란 말 들으면 기분 나빠져요.
3.148.112.128
1. 수령할때까지 불안해서 영화에 집중을 못한다
2. 엔딩 크래딧까지 충분히 영화의 여운을 만끽하지 못한다
3. 상영중 입퇴장하는 관객으로 방해를 받을 확률이 더 높다
이 세가지가 가장 문제인데 저는 차라리 못받더라도 상영전 증정을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