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제 최애자리 옆에 자주 예매하시는 분이 생겼어요..
모든 영화에서 다 만나는 건 아니지만 가끔 만나는 분.
최애 자리 겹치는 건 알겠는데 아 이분.....운동하고 오시는건지 땀 때문에 그 약간 안 좋은 냄새가...ㅜㅜ
(시간대가 퇴근 후 저녁시간대라 그럴만도 하긴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건 알고있기에,
이 글은 제 최애 자리를 이제 떠나보내면서 하는 넋두리입니다...ㅜㅜ
안녕...D열....
F로 가야겠다.....
계속 부딪히는 분이 있는건 또 신기하네요
지금까지 극장 다니면서 옆사람 신경 쓴적은 없지만 기억에 같은분은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만일 옮겼는데 또 따라오면 음.. 고민 좀 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