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시사회 이제 줄안서고 키오스크 사용이 정착되는 분위기인데요, 무비로그에 등록되는 방식은 계속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당첨된 두편(다음소희, 카운트) 저는 직접 참석해서 발권했는데, 키오스크에서 좌석 정한뒤 cj one 적립하라는 안내가 뜨더라구요.
한번은 무료발권에 적립을 왜하지 싶어 스킵했고 한번은 제 전화번호로 적립을 해봤는데요. 적립 입력을 안한 티켓은 이전 방식대로 관람후 지류티켓 하단 예매번호를 앱에서 직접 등록해서 무비로그에 올렸고, 적립한 티켓은 상영 끝나고 보니 자동으로 무비로그에 등록되어 있더라구요.
몇달전 시사회때는 양도를 해도 발권한 즉시 티켓리스트에 들어가고 상영후에도 당연히 무비로그에 들어갔었는데, 이부분이 좀 바뀐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문점이 생겼는데,
1. 회원시사 나눔하신 분들 상영후 수기입력 못하셔서 무비로그에 등록 안되었는지
2. 나눔받으신 분들중에 발권때 본인 계정으로 적립하신분이 있으신지 (그래서 본인계정 무비로그에 등록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시사회 양도 못하고 불참 몇번 했던 계정이 최근 당첨이 잘 안되는걸 봐서는 cgv가 노쇼 관리를 어느정도 하고 있는것 같은데, 현재 제도를 보면 양도를 하더라도 발권때 본인계정으로 적립이 안되면 차후에 영향이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드네요.
1번=> 당첨된 가족 아이디 무비로그엔 해당 시사회 영화 자동 등록이 안 됐구요.. 궁금해서 시사회 티켓 꺼내서 티켓하단의 바코드 번호 수기 입력하니 또 등록이 되네요.
시사회 티켓이 1인 2매라 최대 2명의 무비로그에 등록이 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