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국 영화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특정한 몇몇 년도 빼곤 그냥 늘상 이랬던 것 같아서요
결국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나홍진 이런 소수의 몇몇 감독들이 이끌던 판이였고 저들처럼 일정 수준의 퀄러티를 보장해주는 감독들이 아닌 이상에야 솔직히 한국영화 퀄은 다 거기서 거기 같았는데
팬데믹+ott+극장요금 이 세가지 요소가 근 몇년사이에 한번에 몰아치면서 극장이 무너진 거지 한국영화가 무너진거냐? 묻는다면 딱히.. 예나 지금이나 딱 이정도 수준이였다 라는 생각뿐이에요
지금 극장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영화들이 극장에서 예전만한 수익을 못올리고 있는 거고 이러한 과도기가 지나면 결국 또 다들 각자 자리를 찾아서 알아서 안정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선 그 해답으로 가장 유력한건 역시 ott 일 것이고요
13.59.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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