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과한 블랙워싱, 상당히 교조주의적인 정치적 올바름의 태도 등 다 이해합니다
수년간 쌓여온 누적치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저역시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근데 지금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들, sns, 평점 사이트들에 달리는 혹평은 그냥 인신공격에 가깝더라고요
비판의 화살이 디즈니로 향해야지 왜 배우로 향하는지 그리고 그게 왜 배우의 외모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는지 제 상식선에선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폭력적인 걸까요 다들..
이미 관람 전부터 욕하기 위해 드릉드릉하는게 얼마나 역겨운지 본인만 모릅니다. 그 자체가 혐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