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 내에 대사가 너무 없어서.. 보다 졸았습니다..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잔잔해서 힐링되는 영화이긴한데 액션영화가 취향이라 그런지 너무 조용해서 신기했어요
디렉터스 토크는 영화 비하인드가 궁금했는데 서로 칭찬하는 내용이 더 많이 거의 반이라서 좀 의아했습니다.
그치만 이건 개인 취향 차라
잘 맞는 분들은 좋으셨을거같습니다!
영화잡담
2023.06.13 22:15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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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26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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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취향 안 맞으면 지루할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저에겐 상반기 최고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 3회차였는데 볼 수록 더 좋네요. 사실 저도 처음엔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나름 결론이 생겼지만 케이코의 감정 흐름도 살짝 이해가 안 됐고요. 디렉터스 토크는 자막도 이상하고 영상 편집점도 이상해서 급조한 티가 나더라구요. -
@쓰미님에게 보내는 답글이런 잔잔한 영화는 호불호가 극명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실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사가 하나도 안 나오길래 놀랬습니다 디렉터스 토크 중간에 많이 나가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