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에 메박 빵티 나름 제가 편한 방식으로 성공은 했는데
이거 보아하니 업자들 특히 굿즈업자들이 제일 좋아진 듯요.
상영관 다 안 열리고 개봉일 딱 하루만 열린 곳도 많은데 업자들 다계정으로 돌리면 예매하기 더 쉬워진 것 같은데요?
취켓팅도 돌려가며 더 잘 될 것 같고...
이래저래 상영관 안 열린 지방민들, 실관람하려던 사람들만 더 안 좋게 됐네요.
키리에 메박 빵티 나름 제가 편한 방식으로 성공은 했는데
이거 보아하니 업자들 특히 굿즈업자들이 제일 좋아진 듯요.
상영관 다 안 열리고 개봉일 딱 하루만 열린 곳도 많은데 업자들 다계정으로 돌리면 예매하기 더 쉬워진 것 같은데요?
취켓팅도 돌려가며 더 잘 될 것 같고...
이래저래 상영관 안 열린 지방민들, 실관람하려던 사람들만 더 안 좋게 됐네요.
일정 변경하는 쿠폰까지 업자 매크로가 다 쓸어갈테니 개이득 ㅋ
& 취케팅 쉬운 업자들은 쿠폰 사용기간이 더 길어졌으니 팔아먹기도 좋죠
업자의 정의가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족계정 활용은 일반 유저도 가능은 합니다
어차피 1장만 하는게 목표면 동시에 여러개 하는 사람보다 하나만 하는 사람이나 동일조건 아닌가요?
매크로를 쓰면 말이 다르긴 하지만, 매크로 사용 시에는 서쿠 방식이든 기존 빵티 방식이든 바뀐 빵티 방식이든 매크로 사용이 더 빠른건 변함이 없구요
저도 30분 대기를 없애거나
1차 다운로드 자체를 예매가능수량만큼만 제한하거나
둘 중에 하나는 바뀌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바뀐 방식이 기존보다 업자(?)들에게 더 유리하냐?
그건 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
예매하려는 이용자 전체 측면에서 보면 그럴 순 있지만
빵티 트라이하는 개인 기준으로 비교해서는 동일한 조건이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예매창 미리 들어가놓고 들락날락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다만 30분 내내 대기타고 있는게 불가능한 사람들도 많을테니, 30분 이후 예매 방식은 바뀌는게 좀 더 형평성에 맞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예매했다가 나중에 옮길 때 매크로가 유리한 건 서쿠나 아주 예전 빵티일 때도 계속되던 거고...
예매일정이 미리 안 열린 비인기 영화거나 지방 실관람자에게 불리한 건 사실이나...
이거는 바로 이전 방식일 때도 빵티 사용기한인 다음날까지도 스케쥴표 안열린 적도 많아서... 아직까진 저는 체감이 안되네요. 이건 주로 이용하는 지점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