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97->92로 급격히 하락한 에그지수, 첫날 성적 21만이라는 기대 대비 비교적 아쉬운 스타트, 서울의봄, 아쿠아맨2와 3파전을 치뤄야 하는 상황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루만에 97->92로 급격히 하락한 에그지수, 첫날 성적 21만이라는 기대 대비 비교적 아쉬운 스타트, 서울의봄, 아쿠아맨2와 3파전을 치뤄야 하는 상황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찾아보니 명량이 에그지수 91이었네요.
그리고 어찌됐든 서봄 오프닝보다 많은 관객수네요.
그저 단 하루 가지고 망한듯 단정내리는 건 쫌....
여름 극성수기도 아니고 문날에 개봉 안하고도 흥행한 영화들 무지무지 많죠.
심지어 바로 지금 서울의 봄 조차도 개봉일 관객수는 노량보다도 적었죠.
다만 한산과 비교해서 많이 낮다 해서 한산을 얘기했을 뿐입니다.
올해 7월 문화의 날 개봉한 밀수 개봉일 32만명이
범죄도시3, 오펜하이머에 이어 올해 개봉일 관객수 3위네요. 오펜하이머는 광복절에 개봉...
그리고 아무도 노량이 천만을 넘을거라 예상이나 기대하지 않을걸요?
이미 작년에 한산이 명량의 반토막도 채우지 못한 걸 이미 봤으니까요.
그리고 작년 올해 이미 수없이 많은 제작비 어마어마한 영화들이 속절없이 무너지는 걸 봐왔으니까요...
자꾸 말이 딴 쪽으로 흐르는데, 저도 노량의 개봉일 관객수가 많이 아쉽긴하지만,
어쨌거나 저는 무코님이 첨에 한산 개봉일 관객수와 비교해서 너무 낮다 해서 적어본 말이었을 뿐입니다.
추우면 따뜻한 집에서 ott 보겠죠.... ㅎㅎ 밖으로 나올 이유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