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롯데 배급이기도 하고... 뭣보다 개봉 전까지 각각 전작의 후광에 힘입어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기대를 받았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노량은 명량과 한산의 흥행, 데드 레코닝은 탑건의 흥행)
근데 막상 개봉하고나니 기본 이상의 완성도에도 호불호가 갈리고 두 작품 모두 흥행이 400만대 관객에 그치고 있다는 점(노량은 현재까지도 상영중이라 더 올라갈 수도 있지만)도 어찌보면 소름돋기까지 한데 여기서 또 각각 긴 러닝타임(노량 152분, 데드 레코닝 163분)에 따라서 좀 지루하다는 반응까지 두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평도 그렇고요.
또 이 두 작품 모두 개인적으론 매우 인상적으로 봐서 그런지 흥행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ㅠ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