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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2531?sid=105
영화 흥행은 예측하기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시대흐름, 시기, 분위기, 운 그외 각종 요건들의 복합적으로 적용이
되어야 가능하니까요 100만 하면 잘 했다는 작품이 천만이 될 수 있고 천만 갈거 같던 작품이 고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계인을 보면서 생각난 작품이 있다면 심형래 감독에 디워입니다. 누적관객수는 7,855,474명이죠 이 작품역
시 논란이 많았습니다. 역대 박스오피스 44위이고요 만약 지금 이 작품이 현시대에 개봉했다면 저 관객수 가능
했을지에 대해선 글쎄요입니다.
작품이란게 사실 개인적으로 보면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나서 재평가 받고 명작이었구나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외계인 영화도 그중에 하나라 여깁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글들중에 과연 국내는 SF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보곤 합니다만 국내 SF도 충분히 가능성이
발전을 거듭 할 수 있겠다 여깁니다 무작정 억까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여튼 기사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름 적어보았습니다.
이 2가지때문에 영화계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