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24883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앞에 남자는 팝콘을 이빨로 박살을 내서 먹나 와자작와자작 쳐먹고 (옆에 여자친구는 그모습 마저 사랑스럽나봅니다.)

 

그 앞에 할머니는 팝콘 통에 손 넣고 팝콘을 손가락으로 드르륵드르륵 긁고 땅파듯 파면서 드시네요..

팝콘 디깅타임??..

 

정신 사나워라...

 

 

18.226.93.137

18.226.93.137


팝콘소믈리에

팝콘

맛있습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best 유녕 2024.03.09 15:16
    저는 빨대요... 플라스틱 컵 뚜껑과 빨대 이어지는 부분에서 빨대 뺐다꼈다 하면 끼륵끼륵 소리 나잖아요, 소리 조심하시려고 천천히 여러번 빨대를 왔다리 갔다리 하신 거 같은데 그게 더 신경쓰였다는...
  • best 유녕 2024.03.09 15:16
    저는 빨대요... 플라스틱 컵 뚜껑과 빨대 이어지는 부분에서 빨대 뺐다꼈다 하면 끼륵끼륵 소리 나잖아요, 소리 조심하시려고 천천히 여러번 빨대를 왔다리 갔다리 하신 거 같은데 그게 더 신경쓰였다는...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4.03.09 15:18
    다 마셨을 때 쯤에 남은 거 찾으려고 빨대 돌릴 때 끄드득 소리나거든요.

    한두번 끄드득 거리면 모르겠는데 계속 끄드득 거리면 신경쓰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 남으면 그냥 포기하고 끝나고 밖에 나가서 쪼오오오옹옥 마십니다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4.03.09 16:18
    그래서 전 음료사면 뚜껑에 빨대 뽑는 부분 일부러 여유 있게 찢어서 빨대랑 안 부딛히게 해놔요. 그 소리 제가 듣기 싫어서
  • profile
    더오피스 2024.03.09 15:19
    공감되네요ㅋㅋ
    한관에 한명만 있어도 신경쓰이는데 서라운드로 들리면 많이 힘듭니다..ㄱㅋ
  • @더오피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4.03.09 15:20
    커플남은 둘이서 콤보 먹어서 그런지 나름 빨리 먹었고

    할머니는 레귤러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빨리 먹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IonicShadow 2024.03.09 15:35
    옆에서 최대한 입 다물고 조용히 먹으려는 것 같으면 웬만하면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다른 관람객 눈치를 보지도 않고 대놓고 소리 내면서 드시는 분은, 못 참겠어요. 또, 고요한 영화 보는데 옆자리에서 숨소리 쌕쌕 들리는 것도 너무 힘들던데…팝콘이든 숨소리든 한 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그날 영화 줄거리는 반쯤 통째로 날리는 일도 간혹 있었네요.
  • @IonicShadow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4.03.09 16:11
    한번 신경 꽂히면 떨쳐내는게 정말 어려워요

    이럴 땐 오히려 둔감한 분들이 부러워요
  • 니기 2024.03.09 15:40
    차라리 냄새나는 게 낫지
    소리나는 건 극혐!!
  • @니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4.03.09 16:10
    와쟈작 와자작 쩝쩝 으아아아아아아아!!!
  • profile
    MJMJ 2024.03.09 15:49
    닉이.. ㄷㄷ
    팝콘 관련해서는 다
    사랑하실줄 알았습니다ㅠ
  • @MJMJ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4.03.09 16:09
    팝콘과 팝콘을 드시는 분들을 모두 사랑하고 싶지만 그게 안 됩니다 ㅠㅠㅠ

    조용히 드시는 분들 너무 샤랑함니다
  • profile
    그윈플렌 2024.03.09 16:15
    제가 가장 싫어하고 가장 자주 접하는 관크입니다. 공감되는 내용이라 남 일 같지 않군요 ㅠ
    위추드려요.
  • @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4.03.09 16:23
    감사합니다 ㅜㅜ
    주말은 역시 쉽지 않습니다.

    무코님 앞길에 관크 걱정 없는 대관각이 자주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그윈플렌 2024.03.09 17:14
    ㅋㅋㅋㅋ 안그래도 아까 어크스파 대관했어요 ㅎㅎㅎㅎ 혼자라서 저도 쿠폰써서 팝콘먹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2024.03.09 16:24
    이래서 주말에는 관람을 피하거나 늦은 심야 시간대에 봐야해요 ㅋㅋ 주말엔 온 관크 총집합 하는날인거 같아요 평일에도 관크 있긴 하지만 주말이 좀 더 심한듯
  • poko 2024.03.09 16:31
    팝콘소리내서 먹는거 조금만 더 참아보자 조금만 더 참아보자 하면
    영화시작후 30분은 훌쩍 지나있더라구요 ㅋㅋ
    참 애매해요 지적해야할 타이밍이.

    집중하고싶은영화는 조금참다가 말하는 편이고,
    재미없는 영화는 그래 우적우적 소리내서 먹어라 하고 냅두는 편입니다 ㅋㅋ
  • @poko님에게 보내는 답글
    콩나물장사 2024.03.09 17:29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아니라
    즐길 수 없다면 빨리 피하는게 답입니다. ㅠㅠ
  • profile
    로즈마리 2024.03.09 16:34
    보통 그렇게 씹어먹으면 자기 자신한테도 들리잖아요. 조용한 장면 나오면 피하게되는데… 참 그런 분들 있으면 귀에다 대고 팝콘 씹어주고싶다는😭😭😭 외국 관람 문화 보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싶기도하고, 우리의 관람 문화는 조용해주는게 매너이니 지켜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 profile
    인생네컷 2024.03.09 18:09
    팝콘 심하게 소리내며 먹는 것도 문제인데 따로 봉지과자나 빵 가져와서 비닐 부스럭 소리 내면서 먹는 것도 은근히 있더군요. 심지어 봉지과자는 영화 끝날때 포장지 바닥에 버리고 간 사람도 봤어요..ㅋㅋㅋ
  • 카이카이지 2024.03.09 18:32
    저 모습이 코비드 시기에 좋았던 점인데 독립 극장 아니면 그냥 어쩔 수가 없어요.
  • profile
    낫투데이 2024.03.09 18:59
    팝콘통이라 하시니 메박은 아닌가보군요.
    가장 끔찍한건 메박 종이 팝콘봉지 부스럭 소리에요~~ㅠㅠ
  • 칵투스 2024.03.09 21:29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3]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42985 35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58729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88379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61642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91870 201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41587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74230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31830 168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Ⅱ> 치유의 천사 나이팅게일➕ (반복되는 크림전쟁과 라파엘 / 스포) [2] updatefile Nashira 19:22 397 2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Ⅰ> 하마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시온의 딸과 가스관 / 스포) file Nashira 2024.05.31 812 3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83] update 2024.05.13 31942 30
현황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굿즈 소진 현황판 [14] file 너의영화는 2024.05.08 7700 30
불판 6월 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아맞다 2024.05.31 5886 31
불판 5월 31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5] 너의영화는 2024.05.30 11526 43
이벤트 <하이재킹> 배우참석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6]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05.27 6570 159
영화잡담 청춘 ㅅㅍㅅㅍ ? 허광한 너무 웃겨요! newfile
image
18:54 18 0
후기/리뷰 '정욕' 을 보고서 newfile
image
18:44 95 0
후기/리뷰 (노스포) 5살 딸이랑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 본 후기 new
18:21 107 0
영화잡담 설계자 스포 질문. [1] new
17:52 199 1
영화잡담 1917 특별상영하네요. [6] newfile
image
17:05 851 6
영화잡담 도뷔시 질문 new
17:05 64 0
후기/리뷰 뒤늦게 본 퓨리오사 new
16:56 197 1
영화잡담 한국극장가 무너진거 8할이상은 티켓값 때문이라고 봤는데 [3] new
16:48 1068 6
영화잡담 설계자 2회 관람했습니다 [3] newfile
image
16:42 310 2
KU시네마테크 1관 review newfile
image
15:30 291 10
영화잡담 포스터 받을때 있잖아요 [8] new
15:25 937 5
쏘핫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 100만 관객 돌파기념 조지 밀러 감독 감사 인사 영상 [9] new
14:59 1159 22
후기/리뷰 드디어 설계자 봤습니다만 [1] new
14:56 512 4
영화잡담 주말 애니는 편하게 보질 못하네요 [15] new
14:16 1075 6
영화잡담 제가 생각하는 2020년대 최고작 best10 [6] newfile
image
13:20 844 4
영화정보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국내관객수 10만 돌파! [2] newfile
image
JHP
11:01 425 8
영화잡담 송혜교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화보 newfile
image
10:47 258 2
영화잡담 손석구 아레나 옴므플러스(ARENA HOMME+) 화보 [1] newfile
image
10:31 339 4
영화잡담 어제 개봉한 바커스 에그지수 newfile
image
10:19 523 3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아트 포스터 [4] newfile
image
10:03 947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