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 이해하기 어렵다는 글이 있기에 여러번 본다는 사람도있고, 원작자는 책을 읽고봐라고하니 내용적으로 부실한걸로 보입니다.(스토리 중요한분들은 불호쪽에 강한것 같습니다.) 뭐 영화보고 상상하고, 본인 만의 스토리를 집어 넣는건 관객 몫이니 영화보기전 책을 읽으시든 보고 읽으시든 아님 그냥 배경만 보러간다 생각하시든 그래야할것 같네요.
리뷰보면 영화로서는 나빠보이지않지만 감독의 첫 작품이라 스토리가 약해보입니다.
여명 10년 많이 내용적으로 비어있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얘기 한번 해봤습니다. (여명 10년 허술하다는 점은 저도 인정)
기대하신만큼 안나올까봐 걱정이긴한데 뭔가 리뷰보면 날씨의 아이처럼 노래랑 배경만 남을것 같아서요.(많은걸 넣을라다가 다 풀지 못한점이 크긴하지만요)
보고싶은데 가을쯤 돼야 나올란지 모르겠네요.
근데 시기상은 딱 초가을이 맞을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