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4/12~14) ●
한국은 신작 <쿵푸팬더4>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40만 조금 넘는 성적에 누적 87만정도로 새롭게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작이 첫주 누적 159만을 쓸어담은것에 비하면 많이 못미치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벌어들일지.. 또 다른(?) 4편이 등장하기전에 바짝 벌어들여야할텐데.. ㅎ;
2위 <파묘> 입니다.
40%정도 줄며 8주차에 2위로 내려왔습니다. 역대 박스오피스에서 <부산행>을 밀어내고 21위에 올랐네요. (Kopic 기준)
3위는 <남은 인생 10년> 입니다.
5% 관객이 늘며 순위가 2계단 올랐습니다. 대단한 재개봉인듯하네요. 한주만에 누적 12만을 보태서 30만을 넘겼습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4위는 <댓글 부대> 입니다.
69%나 줄며 두계단 떨어졌습니다.
100만을 목전에 두고있지만 드랍률이 워낙커서 가능할지도 의문스러울정도네요.
5위는 <오멘 : 저주의 시작> 입니다.
66%(666일뻔 ㅋ)정도 관객이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누적 10만을 넘겼습니다.
6위는 <고질라X콩> 입니다.
80% 관객이 줄며 3계단 떨어졌습니다. 3주차 50만도 못왔습니다. 50만은 넘기겠지만 그정도 선에서 극장가에 빠지는 분위기네요.
7위는 신작 <골드핑거>입니다.
주말 만여명을 넘기며 7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3만도 안되는 관객은 두 배우의 오랜 명성에 비하면 박해보아네요.
8위는 <듄 파트 2> 입니다.
66% 관객이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1편과 동시상영하며 200만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는데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9위는 <슈가 어거스트 디 투어 '더 데이' 더 무비> 입니다.
주말 만명도 안들었지만 개봉일 꽤 많은 관객을 불러들여 누적 2만을 넘겼습니다. 일부러 언급해주기도 곤란하게 긴 제목이네요. ㅎ
10위는 신작 <비키퍼> 입니다.
84% 관객이 대폭 줄며 4계단 떨어졌습니다. 누적 10만은 예약이긴하네요. ㅎ;;
이하 재개봉 및 지난 영화들이 포진 되어있고, <어게인 1997>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 등 신작이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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