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박스오피스 (4/19~21) ●
한국은 <쿵푸팬더4> 가 1위를 지켰습니다.
30%정도 관객이 줄었지만 나름 빈집털이를 2주간 잘해내며 100만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시리즈의 그간 성적에 비하면 많이 아쉬워 보이네요.
2위는 <파묘>입니다.
18%정도 관객이 줄었지만 순위는 유지했습니다.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에서도 <태극기 휘날리며>를 밀어내고 20위에 올랐네요.
이번주 쓰나미같은 영화 개봉으로 더이상은 힘들듯 보이지만 장합니다. ㅎ
3위는 <남은 인생 10년> 입니다.
24%정도 관객이 줄며 순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40만은 가능해 보이네요.
4위는 <댓글부대> 입니다.
35%정도 관객이 줄었지만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100만을 앞두고있지만 이번주 개봉관 잡기 힘들 분위기라 어떨지 궁금하네요. ㅠ
5위는 신작 <고스트 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입니다.
첫주 누적 전편의 절반도 못벌여들였습니다.
1편이 그리 호응이 없던터라 2편은 웬지 개봉시기도 그렇고 굿즈도 전편에 비해 포기한듯한 느낌이 드는 개봉이 아녔나하네요.
6위는 <오멘 : 저주의 시작> 입니다.
40%정도 관객이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7위는 <듄 파트2> 입니다.
관객이 46%정도 늘며 한계단 올라섰습니다.
200만 고지가 앞이고 한주 더 이정도의 관객을 불러모아야는데 웬지 웬지 아쉽게 오랜기간 미뤄야할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ㅎ;
8위는 신작 <범죄도시 4>입니다.
이번주 개봉전에 살짝 맛보기 느낌이네요. ㅎ
9위는 <고질라X콩 : 뉴 엠파이어> 입니다.
37%정도 관객이 줄며 3계단이나 떨어졌네요. 다행히(?) 누적 50만은 넘겼습니다.
전작이 70만정도로 마무리한것에 비해 못미치는 수익인듯.
10위는 <레옹>입니다.
감독판 개봉으로 10위권에 들었네요.
이하 재개봉 및 지난 영화들이 포진 되어있고, <아서> 신작이 순위권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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