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8986?sid=103
가을 이후 국내 화제작들이 몰려 있는 점도 ‘탈출’과 ‘행복의 나라’의 여름 개봉을 부추기고 있다. ‘탈출’의 투자배급사 CJ ENM은 우민호 감독 연출에 현빈 주연의 ‘하얼빈’,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등 굵직한 작품들로 가을과 겨울 시장을 조준하고 있다. ‘탈출’로서는 여름을 넘기면 올 개봉이 아예 불가해질 상황이다. 극장가 한 관계자는 “시기를 미룬다고 ‘탈출’과 ‘행복의 나라’의 개봉 여건이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여름 공개가 유력시 된다”고 내다봤다.
기사에 따르면
[하얼빈]은 올해 가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