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돌비에서 퓨리오사 1회차 봤는데 확실히 차량, 바이크 배기음을 돌비로 들으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ㅎㅎ
이른 아침이라 졸려서 위기도 있었는데, 다행히 액션씬이 나와줘서 무사히 다 관람했네요.
그나저나 대작들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그만큼 관크 확률도 높아지는데, 개봉 당일 1회차, 특히 특별관 1회차는 영화에 진심이신 분들이나 매니아 분들이 오셔서 그런건지 다들 영화에 집중하시고 매너도 좋으셔서 아주 편안하게 봤습니다 ㅎㅎ
되도록이면 앞으로도 1회차 사수해야겠네요
오티랑 포스터도 받았는데 이번 굿즈는 오티보다는 돌비 포스터가 넘 많에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