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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릴때의 정적

관 전체가 숨 죽이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 그 적막함.

진짜 그때 시간이 멈춘 것처럼 고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뒤에서 자꾸 떠들던 사람도 그때만큼은 조용하더라구요


profile 쿠곰

영화가 없는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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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7.16 16:49
    진짜 그 장면이 백미인데 감탄사 좀 안 뱉았으면...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6:50
    관객 잘 만나는게 젤 어려운거 같아요ㅠ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7.16 16:54
    저도...ㅋㅋㅋ


    뒷자리에서

    오쩐다 오크크킄 이러길래

    짜증 제대로 났습니다

    상영관에서 그 사람만 목소리 냈거등요....

    아마 주변에 계신 분들도 거슬렸을 겁니다


    그 장면 뿐만 아니라 수시로 그랬는데

    하필 그 장면에서 또 그 버릇을 못버려서 ㅋㅋ....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07.16 16:49
    그 장면에선 숨소리도 안들리듯 진짜 조용하더라구요 ㅋㅋ
  • @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6:50
    맞아여 갑자기 다른 공간에 온것마냥
  • profile
    Shargra 2023.07.16 17:00
    소오름이 돋으면서 다들 조용해지는 그 장면!
  • @Sharg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3
    진짜 소름이..
  • profile
    몽뀨뀨 2023.07.16 17:14
    남돌비에서 봤을 때 그 장면에서 헐 대박! 이런 사람들 많아서 신경쓰였는데 개봉일 용아맥은 적막 그 자체더라고요 ㅎ 황홀했습니다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7.16 17:18
    진수성찬 앞에두고 쩝쩝거리며 밥 먹는 모양새네요 ㅜㅠ

    저도 당했습니다...ㅠㅠ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3
    너무 좋았습니다
  • 유녕 2023.07.16 17:21
     오...진짜요!! 5분 전에 영화 끝났는데 그 순간 정적!!! 진짜 후반 액션신은 (진부한 표현이지만) 손에 땀을 쥐게 되고 역시 미임파, 역시 톰형 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ㅠㅠ 톰형 제발 무병장수 햐줘!!!

    ps. 헐~미쳤다~ 라는 감탄사가 나온 건 자기도 모르게 나온 걸꺼라 이해가 돼요 ㄷㄷㄷㄷ
  • profile
    EXECUTIONER2024 2023.07.16 17:24
    절벽씬은 여자분들이 제일 많이 감탄한다죠
  • DCD 2023.07.16 17:39
    스엑으로 그때 좌우 펼쳐지던거 같았는데 볼거리로 좋았죠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4
    와 스엑도 좋았군요
  • profile
    나는혼영 2023.07.16 17:40
    오토바이 절벽씬은 숨도 참아요..ㅋㅋㅋ
  • @나는혼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4
    저도 모르게..
  • 언더덧 2023.07.16 18:06
    뒤에서 자꾸 떠드는 사람도 ㅎㅎ ㅠㅠ 주변 관객 잘만나는것도 행운인것같습니다 ㅠ
  • @언더덧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4
    그게 진짜 어려운 일이죠..
  • profile
    엘친자 2023.07.16 18:15
    와 프리미어로 봤을때 진짜 그 정적-! 멋졌어요
  • @엘친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쿠곰 2023.07.16 18:16
    미친 정적..
  • 인생네컷 2023.07.16 20:00
    마치 슬램덩크의 그 장면을 볼 때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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