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블로그상 타 리뷰들처럼 쓰고도 싶었는데, 최근 업무가 바쁜 것도 바쁜 것이고, 여유가 좀체 나지를 않았습니다. 과거, 커뮤니티를 통해 자그마한 노트상 직접 만드는 리뷰가 참으로 예뻐보여 언젠가 꼭 해봐야지,라며 한창 전단지들을 넉장 정도씩 집어온 적이 있었는데. 마음을 먹고 반 년이 훌쩍 지나서야 겨우 하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더러운 손재주 탓도 있고, 아직 레이아웃 같은 것에 너무도 미숙하여 똥이 되어버렸지만, 애인은 나름 귀엽다며 칭찬해주어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아, 다음번에는 더 보기 좋게 해봐야것습니다. ㅠ
이런 식으로 작성해보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당.
ps. 프린스 얼굴에 디젤을 그려보려고했는데, 생긴 게 꽤나 어렵더라.
(by. SQUARE IDIOT)
(by. 네모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