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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801_131726.jpg

 

일단 남자들 한테는 불편할 장면이 좀 많아요

개연성이 엉망입니다...

그깟 한마디 했다고 해고가 말이 되나요??

시대를 고려해도 진짜 심각하게 징계를 줘봤자

한두달 쉬라고 오라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리고 여자 남자 다 까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여성할당제, 5:5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근데 웃기긴 합니다 너무 뜬금없는

병맛 장면이 나와서 가끔 웃었어요

진짜 뇌빼고 보라는 말이 맞네요

 

그리고 나중에 조정석이 사과 하는엔딩도

너무 불편했네요

 

근데 후반은 그냥 빨리 끝나길 바랬네요..

 

평점은 5점 만점에 2점 정도 드립니다

 

공짜로 보실꺼면 봐보세요


로빈훗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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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용에노 2024.08.01 14:23
    이런 종류의 영화는 설정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개연성 따지지말고 그냥 영화라 생각하시고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감독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필터링 없이 받아 들이는 것도 영화를 즐기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카카오 2024.08.01 15:12
    어제 봤을 때 웃다가 눈물 나오기도 하고(웃다가 눈물 나온게 오랜만) 재밌었고, 현장에서도 사람들이 꽤 많아서 빵빵 터지고 분위기도 좋았던지라 재밌게 본 편이긴 한데, 마무리가 아쉽더라고요..
    저도 극중 현봉식 배우님은 잘못하신게 맞는데 조정석 배우가 저렇게 까지 될 일인가 싶긴 하더라고요..
    마지막에 여주랑 만나면서 이주명 배우(여주)가 그거 한 장면에서는 ??? 했었어요.. 결말 마무리가 아쉬웠어서 러닝타임 좀 늘려서라도 풀어서 좀더 보여주길 바랐는데 아쉽더라고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ygthomas 2024.08.01 19:03
    저도 어제 봤는데 함께 웃으며 보는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결말이 좀 시원치 않긴 했지만 간단하게 보기 좋았던 영화였던거 같아요
  • profile
    스메그 2024.08.01 22:17
    굳이 이런 가벼운 영화에 이런 메시지를 담아야 했을까? 싶었어요
  • 아라몬드 2024.08.02 19:24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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