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도 되고 나눔도 받아서 가게 되었는데
여전히 언제 도착하는 게 적당한지 또 남은 애매한 시간 무얼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얼마 전엔 일정을 맞추다보니 거의 제일 처음 표를 배부 받는 그룹이 되었는데
늘 어중간한 때 자주 도착해 몰랐는데 그게 또 가장 중앙 좌석을 받는다는 의미이거나 그렇지 않더군요.
그리고 매번 한시간 넘게 일찍 가서 대기 후 표 받으면 막상 남는 시간이 애매해서 무얼할지도 모르겠는데, 어쩌면 다른 회원님들은 어떠신지 이게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
시사회 표 받는 적당한 타이밍이나 (이 정도면 그냥저냥 볼 만한 자리 받는다거나)
또는 애매하게 남는 시간 할 만한 꿀팁 알려주시면 다음 시사 갈 때부터 응용해 보려 해요.
무코내 시사회 고수님들의 팁 전수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