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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도 되고 나눔도 받아서 가게 되었는데

여전히 언제 도착하는 게 적당한지 또 남은 애매한 시간 무얼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얼마 전엔 일정을 맞추다보니 거의 제일 처음 표를 배부 받는 그룹이 되었는데

늘 어중간한 때 자주 도착해 몰랐는데 그게 또 가장 중앙 좌석을 받는다는 의미이거나 그렇지 않더군요.

 

그리고 매번 한시간 넘게 일찍 가서 대기 후 표 받으면 막상 남는 시간이 애매해서 무얼할지도 모르겠는데, 어쩌면 다른 회원님들은 어떠신지 이게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

 

시사회 표 받는 적당한 타이밍이나 (이 정도면 그냥저냥 볼 만한 자리 받는다거나)

또는 애매하게 남는 시간 할 만한 꿀팁 알려주시면 다음 시사 갈 때부터 응용해 보려 해요.

 

무코내 시사회 고수님들의 팁 전수 부탁 드려요!

 


profile 로빈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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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 2024.04.17 10:20
    전 그냥 진짜 좋은 자리 + 배우도 보고싶다하는건(배우가 오는 시사회라면) 일찍 도착하기도 하고 그냥 저냥 보기만 하면 된다 싶으면 표 배부시간사이에 그냥 가욥 ㅋㅋㅋㅋㅋㅋ 남는 시간에 간단하게 뭐 먹는다거나 근처 구경하고,,,
  • @호랑님에게 보내는 답글
    호랑 2024.04.17 10:21
    자리 원하는거 못받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기도 해욥ㅋㅋㅋ 아쉽지만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ㅠ
  • @호랑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7 10:22
    역시 누가 오는 시사회라면 일찍 가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식사처럼 먹는 건 시도해봤더니 어쩔 수 없이 너무 서둘러 먹게 되었어요 😂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호랑 2024.04.17 10:29
    아 그것도 있긴해요ㅠ 그래서 전 용산이면 그냥 간단하게 햄버거나 먹고 그런답니다 ㅎㅎ
  • profile
    프랜시아 2024.04.17 10:22
    가야하는 시간은 시사회의 배부 방식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좌석을 랜덤으로 주는 경우는 굳이 일찍가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럼에도 적당한 자리는 앞순번에서 지급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좌석을 선택해서 관람하는 경우에는 일찍갈 수록 관람에 유리하겠구요.

    저 같은 경우 남는 시간은 보통 저녁을 먹습니다.
    시간 애매하면 게임하거나 유튭보면서 시간 보내네요.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7 10:24
    보통은 일찍 가는게 좌석이 조금이라도 나은가 봐요. 어쩌면 최근 관람했던 시사의 좌석 배부 방식이 조금 달랐던 건가 싶기도 하네요.
  • 캡틴매버릭 2024.04.17 10:23
    경험상 시사마다 다르죠
    cgv 회원 시사 같은 경우엔 선택이 가능해서 오픈때 가서 티켓 뽑고 밥먹고 영화봅니당
  • @캡틴매버릭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7 10:26
    이 내용을 최근 접해서 최근 cgv 시사도 응모하며 기대해 봤는데 이번은 아쉽게 안되었어요. 어쨋든 일찍 가는게 이 방식도 더 나을 수 밖에 없겠네요.
  • movin 2024.04.17 10:33

    좌석은 원하는 자리에 맞춰 주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보통은 랜덤하게 주는 편이라 일찍 가나 천천히 가나 자리와는 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인기작인 경우 오버 부킹 되는 경우들이 많아서 늦게 가면 표가 없는 경우도 가끔 발생합니다.
    남는 시간은 서점에서 때우거나 상점들 구경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멍 때리거나 그런 게 일반적이겠구요.

    예전에는 빨리 보고 또 무료로 본다는 장점에 시사회를 꽤 많이 다녔지만 이제는 시간도 일부러 맞춰야 하고 좌석도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고 사람도 많다 보니 더 나은 환경에서 제대로 즐기기 위해 그냥 개봉할 때 기다려서 보게 되네요.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7 11:00
    좌석은 역시 진행하는 곳마다 다른가 봅니다. 늘 바로 근처 상점들만 생각했던 식사 외로 크게 찾지 못했는데 알려주신 내용 보니 서점에 들러도 되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 Pel 2024.04.17 10:33

    CGV 용산 - 가게 구경(팝업스토어/마블스토어) / 팝업스토어 간식 냠냠 / 계단에서 멍때리기
    > 크림뷔렐레가 딱이였는데 끝난지 오래됬네요.. 저번에 갔을땐 붕어빵이였어요 ㅎㅎ

     

    메가박스 코엑스 - 계단에서 멍때리기 / 노브랜드 버거 냠냠

    > 박람회 등이 시사회 발권 시간에는 다 끝나서리 막상 할께 없어요, 신규 매장으로 변경도 잘없어서...

       
    롯데시네마 월타 - 백화점  구겅, 지하 먹거리 팝업 구경, 석촌호수 한바퀴 / 마제소바, 노티드 도너츠 냠냠

     

    시네큐 신도림 - 교보문고 구경

  • @Pe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7 11:02
    용산 쪽은 팝업스토어가 많은가 보네요. 코엑스는 한 번 위치 헷갈리면 너무 멀리 나가게 될까봐 계단 외 그냥 대기하게 되는 때도 많더라구요. 월타 쪽 시사 기회 있으면 기대해 봐야겠어요.
  • profile
    금유 2024.04.17 10:57
    저는 좌석선택 가능한 시사회였는데 1시간 반 정도 전에 갔더니 D부터 앞자리만 남았었어요 운 좋게도 선호 열이 D열이라 원하던 좌석에 앉았어요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7 11:03
    1시간 반 전인데 앞자리만 남았다니 인기 시사회였나봐요. 역시 그냥 도착하는 시간 맞춰 마음 비워야겠다 싶기도 합니다.
  •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4.17 15:10
    저도 시사회를 거의 안 가봐서 몰랐는데, 이번에 많이 알아갑니다.
    좌석을 배부하는 방식이 시사회마다 다 다르네요.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7 15:37
    확인해 보니 이벤트마다 다른 것 같아요. 참조해 앞으로 참석할 계획입니다.
  • 아이보리 2024.04.17 15:39
    웬만하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은 좌석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늦게 갈수록 구석 사이드, 아주 맨 앞 열 받을 가능성이 높아서요..
    시사회 표 배부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했을 때, 인기있을 법한 상업 영화는 최소 표배부 1시간 전이나 40분 전, 아트 영화 같은 경우도 20~30분 전엔 도착해서 줄 서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요

    표 배부 받고나서 밥 사먹는 것이 좀 그렇다면, 여기 저기 구경 다니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용산, 코엑스, 월드타워 같은 경우는 구경할 것도 많고요.
    아니면 카페 가서 디저트 타임 즐기는 것도 좋겠고요^^
  • @아이보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7 15:43
    이제껏 연락 올 때 표 수령 시작 공지 시간 기준으로 도착 생각했는데 그 시작 시간 보다 좀 일찍 간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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